2026 기사·산업기사 시험일정 총정리 — 1·2·3회 원서접수·필기·실기 한눈에 (자격증 5개 준비자 정리)

 자격증을 여러 개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꼬이는 게 일정 이다. "1회 필기 언제까지 접수하지?", "필기 붙으면 실기는 언제?" — 매번 Q-Net을 다시 뒤졌다. 그래서 2026년 기사·산업기사 시험일정을 한 페이지 표로 정리했다. 품질경영기사·정보처리기사·ADP·AWS까지 동시에 준비하는 입장에서, 회차별로 어떻게 끼워 넣는지도 함께 적었다. 📌 1. 2026 기사·산업기사 회차 구조 국가기술자격(기사·산업기사)은 한국산업인력공단(Q-Net) 주관으로 연 3회 정기 시행된다. 각 회차는 "필기 접수 → 필기 → 합격발표 → 실기 접수 → 실기 → 최종 발표" 순서다. 필기에 붙어야 실기를 볼 수 있다. 핵심은 원서접수 기간이 4일로 짧다 는 것. 이 4일을 놓치면 다음 회차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접수 시작일을 캘린더에 박아두는 게 1순위다. 📅 2. 1·2·3회 전체 일정 표 1회 단계 일정 필기 원서접수 1.12(월) ~ 1.15(목) 필기 시험 1.30(금) ~ 3.3(화) 필기 합격발표 3.11(수) 실기 원서접수 3.23(월) ~ 3.26(목) 실기 시험 4.18(토) ~ 5.6(수) 최종 발표 6.5(금) / 6.12(금) 2회 단계 일정 필기 원서접수 4.20(월) ~ 4.23(목) 필기 시험 5.9(토) ~ 5.29(금) 필기 합격발표 6.10(수) 실기 원서접수 6.22(월) ~ 6.25(목) 실기 시험 7.18(토) ~ 8.5(수) 최종 발표 9.4(금) / 9.11(금) 3회 단계 일정 필기 원서접수 7.20(월) ~ 7.23(목) 필기 시험 8.7(금) ~ 9.1(화) 필기 합격발표 9.9(수) 실기 원서접수 9.21(월) ~ 9.28(월) 실기 시험 10.24(토) ~ 11.13(금) 최종 발표 12.11(금) / 12.18(금) ※ 위 일정은 시행공고 기준값이다. 종목별로 시험일이 갈리므로 원서접수 전 Q-Net에서 본인 종목 일정을 반드시 재확인 해야 한다. 🔀 3....

AWS Cloud Practitioner 합격 전략 (2026) — 비개발자·엔지니어가 한국어로 한 달 준비하는 법

 AWS Cloud Practitioner(CP)는 클라우드 입문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지만, 막상 시작하면 "비개발자도 되나?", "영어로만 공부해야 하나?", "한 달이면 충분한가?"부터 막힌다. 개발자가 아닌 반도체 광학 계측 엔지니어로서 직접 준비하며, 같은 질문을 가진 사람을 위해 합격 전략을 한 페이지로 정리했다. 1. AWS CP는 어떤 시험인가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는 AWS가 제공하는 Foundational(입문) 등급 자격증이다. 코드를 직접 짜는 시험이 아니라, 클라우드의 개념·핵심 서비스·요금·보안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는다. 그래서 개발 경험이 없어도 도전 가능하다. 핵심 출제 영역은 4가지다. 클라우드 개념 (정의·장점·배포 모델) 보안 및 규정 준수 (책임 공유 모델, IAM) 기술/서비스 (EC2·S3·VPC·Lambda 등 핵심 서비스) 요금 및 지원 (비용 구조, 지원 플랜) 2. 시험 정보 — 합격선·문항·비용 항목 내용 정식명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CLF-C02) 문항 수 65문항 (객관식·다중응답) 시험 시간 90분 합격선 1000점 만점에 700점 (70%) 응시 언어 한국어 가능 (서비스명만 영어) 응시료 $100 (할인 코드 시 절반) 유형 온라인 감독 / 시험센터 선택 IPAT 2급 합격선이 80%인 것과 비교하면, AWS CP의 70%는 입문 등급답게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다. 단 "입문"이 "쉬움"은 아니다. 서비스 이름이 수십 개라 처음엔 용어에 압도된다. 3. 한국어로 공부해도 되는가 결론부터: 된다. 오히려 권한다. AWS Skill Builder에 한국어 코스가 있고, 시험도 한국어로 응시할 수 있다(서비스명만 영어로 표기). 영어 자료의 함정 처음엔 "AWS 공식이니 영어가 표준"이라 생각하기 쉽다. ...

품질경영기사 시험일정·과목·공부법 총정리 (2026) — 반도체 계측 10년 엔지니어의 준비기

 품질경영기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막힌 건 "시험이 언제고, 뭘 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였다. 정보가 Q-Net에 흩어져 있어 한 번에 정리되지 않았다. 그래서 반도체 광학 계측 분야에서 10년간 측정·품질 데이터를 다뤄온 입장에서, 직접 준비하며 한 페이지로 정리했다. 같은 출발선에 선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2026 시험일정 — 연 3회 품질경영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Q-Net) 주관으로 연 3회 시행된다. 회차마다 필기 → 실기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 합격 후 실기에 응시하는 구조다. 구분 진행 1회차 연초(보통 1~3월) 필기 → 실기 2회차 봄~여름(보통 4~6월) 3회차 여름~가을(보통 7~9월) 정확한 날짜는 매년 초 Q-Net 공식 일정으로 발표되므로, 원서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회차별 접수 시작일을 미리 캘린더에 표시해두는 게 좋다. 2. 필기 5과목과 실기 필기는 객관식 4지 택일, 과목당 20문항(과목당 30분)이다. 5과목 구성은 다음과 같다. 필기 5과목 실험계획법 — 요인 분석, 분산분석(ANOVA) 통계적 품질관리 — 관리도, 검정·추정, 샘플링 생산시스템 — 생산관리, 설비·공정 신뢰성관리 — 수명분포, 고장률, MTBF 품질경영 — 품질시스템, 표준화, 비용 실기 실기는 품질경영실무 단일 과목, 필답형 3시간이다. 필기에서 배운 통계·관리도 개념을 실제 계산으로 풀어내는 형태라, 필기를 탄탄히 하면 실기 부담이 줄어든다. 3. 합격 기준과 응시자격 합격 기준 은 명확하다. 필기: 과목당 40점 이상 +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과락 주의) 실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평균 60점"이라 한 과목을 버리고 싶어지지만, 과목당 40점 미만이면 과락 이라 5과목 모두 최소선은 넘겨야 한다. 통계 과목이 어렵다고 0점에 가깝게 두면 평균이 높아도 떨어진다. 응시자격 은 학력·경력 조건에 따라 갈린다. 관련 학과 4년제 졸업(예정), 산업기사 취득 후 1...

AWS VPC 서브넷·보안그룹·NACL 차이 — 네트워킹 입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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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WS Cloud Practitioner 네 번째 모듈, "네트워킹"을 끝냈다. 약 80분 걸렸다. 지난번 Module 3 글 마지막에 "리전과 가용 영역으로 위치를 정했으니, 다음은 그 안에서 어떻게 연결하는지 — 길을 깔 차례"라고 적었는데, 정확히 그 단원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솔직히 한 번 크게 막혔다. 보안 그룹(Security Group)과 네트워크 ACL(NACL). 이름도 비슷하고 둘 다 '방화벽'이라는데, 뭐가 다른지가 한참 안 잡혔다. 그 얘기를 §3에 정리했다. 1. VPC — 내 전용 구역을 클라우드 안에 분양받는 것 VPC(Virtual Private Cloud)는 AWS 클라우드 안에 내가 격리해서 쓰는 전용 네트워크 구역이다. 큰 땅(리전) 안에 울타리를 쳐서 "여기는 내 구역"이라고 분양받는 느낌이었다. 그 구역 안을 다시 잘게 나눈 게 서브넷(Subnet)이다. 구분 무슨 뜻 퍼블릭 서브넷 인터넷에서 직접 닿을 수 있는 구역. 웹 서버처럼 외부에 보여야 하는 것 프라이빗 서브넷 인터넷에서 직접 못 닿는 구역. DB처럼 숨겨야 하는 것 2. 인터넷 게이트웨이와 라우팅 테이블 — 길과 이정표 구역을 나눴으면 길을 내야 한다. 여기서 두 가지가 나왔다. 인터넷 게이트웨이(IGW) : VPC와 바깥 인터넷을 잇는 정문. 이게 있어야 외부와 통신이 된다. 라우팅 테이블(Route Table) : "이 목적지로 가려면 어느 문으로 나가라"는 이정표. 퍼블릭 서브넷은 IGW를 가리키는 경로가 있고, 프라이빗 서브넷은 없다. 정리하니 단순했다. 퍼블릭 서브넷이 '퍼블릭'인 이유는 라우팅 테이블에 인터넷 게이트웨이로 가는 길이 적혀 있어서였다. 길이 없으면 같은 구조라도 프라이빗이 된다. 3. 오늘 한참 막힌 곳 — 보안 그룹 vs 네트워크 ACL 둘 다 트래픽을 막거나 허용하...

AWS 리전과 가용영역 차이 — 리전 선택 4가지 기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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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AWS Cloud Practitioner 세 번째 모듈을 끝냈다. 제목은 "글로벌 인프라 및 안정성". 약 75분 걸렸다. 5월 27일에 Module 2(컴퓨팅)를 끝내고 사흘 만이다. 그 사이에 다른 일들이 겹쳐서 책상에 며칠 못 앉았다. Module 1 글을 쓸 때 리전과 가용 영역을 그림까지 그려가며 정리했었다. 그때는 "리전 = 서울 같은 지리적 위치, 가용 영역 = 그 안의 데이터센터 묶음" 정도로만 알았다. 그런데 오늘 보니 그건 절반만 안 거였다. 리전을 '고르는' 데에만 따져야 할 게 네 가지나 있었다. 그때 글이 좀 얕았다. 1. 리전은 '어디가 싼지'로만 고르는 게 아니었다 리전(Region) 하나를 고를 때 따지는 기준이 네 가지였다. 기준 무슨 뜻 규정 준수 데이터가 특정 국가를 벗어나면 안 되는 법·거버넌스가 있으면, 그 나라 안에 있는 리전을 써야 한다 지연 시간(근접성) 사용자와 물리적으로 가까운 리전일수록 응답이 빠르다 기능 가용성 새 서비스가 모든 리전에 동시 출시되지 않는다. 쓰려는 서비스가 그 리전에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요금 리전마다 가격이 다르다. 세금·운영비 차이 때문에 같은 서비스도 단가가 갈린다 회사 다닐 때 측정 데이터를 사내 서버에 쌓기만 했지, 이게 '어느 나라 어느 건물'에 들어 있는지 따져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클라우드는 그 위치부터가 첫 단추였다. 2. 가용 영역(AZ)을 굳이 여러 개 쓰는 진짜 이유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은 리전 안에 있는 하나 이상의 데이터센터다. 핵심은 두 가지가 동시에 성립한다는 점이었다. 서로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다 → 한 곳이 정전·화재가 나도 다른 AZ는 살아있다(재해 격리). 그런데 서로 가까워서 지연이 낮다 → 실시간으로 복제가 된다. 그래서 리소스를 한 AZ에만 두면 그 AZ가 죽는 순간 ...

AWS EC2 인스턴스 타입 6종 정리 — 컴퓨팅 서비스 입문 (Cloud Practitioner)

오늘 D-32, AWS CP 응시까지 32일. Module 2를 학습. AWS CP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평가받는 모듈. EC2·Lambda·Auto Scaling·ELB·ECS·Fargate가 한 모듈에 다 묶여 있다. 오늘 공부 기록 AWS Skill Builder Module 2 (컴퓨팅 서비스): 약 90분 Module 2/13 = 누적 15.4% 1. EC2 인스턴스 패밀리 6 종 — 처음 마주친 분류 오늘 가장 머리에 박힌 한 표. EC2가 단일 서비스가 아니라 6 종 패밀리로 갈린다는 게 의외였다. 패밀리 접두 최적 워크로드 범용 (General Purpose) T·M 일반 웹·앱·개발 컴퓨팅 최적화 (Compute Optimized) C 고성능 컴퓨팅·게임 서버·과학 계산 메모리 최적화 (Memory Optimized) R·X 대형 DB·메모리 캐시·실시간 분석 스토리지 최적화 (Storage Optimized) I·D·H NoSQL·데이터 웨어하우스·로그 가속 컴퓨팅 (Accelerated) P·G·F AI/ML·그래픽 렌더링·딥러닝 HPC 최적화 HPC 고성능 클러스터 컴퓨팅 접두 한 글자가 워크로드를 결정한다. T = 범용 burst, M = 범용 표준, C = 컴퓨팅, R = 메모리, P = GPU 딥러닝. 시험 빈출이라는 게 책 옆 메모에 적혀 있었다. 박사 5년·회사 10년 동안 본인이 직접 EC2 인스턴스를 띄워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게 좀 헛헛했다. 측정 데이터 분석은 사내 워크스테이션 또는 분석실 서버를 썼고, 클라우드 인프라는 IT 팀이 관리했다. 박사 학위가 인접 영역의 무지를 가린다는 사실이 IPAT 시리즈에서 IP 영역이었고, 오늘 AWS 시리즈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영역으로 옮겨갔다. 2. EC2 결제 5 모델 — 비용·유연성 trade-off 모델 특징 할인율 (대략) On-Demand 쓰는 만큼 시간당 결제, 약정 X 0% (정가) Reserved Instance (RI) 1년 또는 3년 약정 40~72% Saving...

AWS 자격증 공부, 영어 자료 대신 한국어로 시작한 이유 (Cloud Practitioner 합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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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D-Day 글에서 1개월 IPAT 학습을 종결했다. 시험 보류 결정 + 다음 회차 11월 plan. 그 글 직후 자격증 multi-track 두 번째 트랙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AWS Cloud Practitioner. 6월 28일 응시. 오늘 5월 25일 일요일, AWS CP까지 D-34. 그런데 정직하게 적어야 할 게 있다. 사실 AWS CP 학습은 5월 19일부터 시작하려고 했었다. 일주일 동안 진도가 0이었다. 오늘 회복했다. 오늘 공부 기록 AWS CP Skill Builder Module 1 (한국어 버전): 약 75분 학습 자료 영어 → 한국어 전환 결정 + 등록: 약 15분 총 약 90분 1. 1주일 결근의 정직한 원인 — 영어 자료 좌절 5월 19일에 처음 Skill Builder 영어 버전을 켰다. AWS 공식이라 영어가 표준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30분 시청 후 책 덮었다. 이유는 영어 자체가 어려운 게 아니었다. 클라우드 영역의 영어 약어와 한국어로 자리잡지 않은 용어가 동시에 쏟아져 들어왔다. EC2·Lambda·VPC·IAM·S3·EBS·CloudFront. 영어 들리는데 그게 어떤 서비스인지 정착하기 전에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갔다. 박사 학위 5년·SCI 논문 다수 발표한 사람이 외국어로 모르는 도메인을 처음 만나면 두 배 어렵다는 걸 그 30분이 알려줬다. 그 후 일주일 결근. 5월 19일·20일·21일·22일·23일·24일. 6일 학습 0. 5월 23일은 IPAT D-Day라 회고 글 작성, 5월 24일은 다른 일정 우선이었다. 2. 5월 25일 한국어로 갈아엎기 결정 오늘 책상에 앉아서 한 줄 적었다. "영어 자료에 매달리는 건 학위가 만든 함정이다." 학위 시절 영어 논문 14편을 봤다는 사실이 IT 자격증 학습에서 영어 자료를 고집하는 이유가 됐다. 정직하게 인정하면 IT 영어와 학위 시절 광학·반도체 영어는 다른 영역이다. 한국어 자료가 있으면 한국어로 시작해서 영어로 옮겨가는 게 옳다. AWS ...